2026년 8월 29일, 량광위(중국)와 이루다(한국)는 일본 교토대에서 개최된 제81회 일본수리사회학회(日本数理社会学会) 학술대회에서 SOHAS 공동 연구를 발표했습니다.
이 연구는 소프트 파워의 한계에 주목합니다. 일본에서 한국·미국·중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각국의 이미지를 어떻게 형성하는지, 소프트 파워의 작동 기제가 어떤 조건에서 제한되는지를 살펴봤습니다.
분석에는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일본 국내의 18~79세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「국제화와 시민의 정치참가 2025」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했습니다.
핵심 주장은 문화적 매력의 효과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.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효과는 이를 수용하는 청중의 속성에 따라 구조적으로 달라지며, 그 조건은 어느 나라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.
앞으로 연구를 수정·보완해 학술지에 투고할 계획입니다.